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리스 메르텐스 (문단 편집) ==== [[SSC 나폴리/2021-22 시즌|2021-2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ertens202122.jpg|width=100%]]}}} ||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부임 후, [[칼리두 쿨리발리]]를 밀어내고 [[SSC 나폴리]]의 새로운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유로 2020]] 종료 후,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9~10월 쯤, 시즌 진행 중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세리에 A]] 7R [[ACF 피오렌티나|피오렌티나]]전, 후반 84분 경 [[파비안 루이스]]와 교체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8R [[토리노 FC|토리노]]전에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나섰고, 후반 81분 상대 박스 근처에서 [[빅터 오시멘]], 쿨리발리와 연속으로 원투를 주고받으며 박스까지 쇄도하여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오시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1-0 신승을 가져갈 수 있었다. [[UEFA 유로파 리그|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4차전 [[레기아 바르샤바]] 원정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마테오 폴리타노]]가 얻어낸 PK를 파넨카킥으로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득점했다. 13R [[FC 인테르나치오날레|인테르]]전 후반 77분, 센터백을 앞에 두고 찬 슛이 그대로 골대 상단 구석으로 향하며 원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결정적인 순간에서 빅찬스 미스를 하며 나폴리는 3-2로 패배하였다. 인테르전에서 빅터 오시멘이 3개월짜리 장기 부상을 당하며, 앞으로 메르텐스가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올 전망이다. 아직 어깨 수술 후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메르텐스가 오시멘의 빈자리를 완전히 메울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4R [[SS 라치오|라치오]]전 전반 10분 경 발기술로 라치오 수비진을 농락해버리며 추가골을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30분, [[이르빙 로사노]]가 내준 볼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골대 왼쪽 상단으로 향하는 원더골로 연결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결과는 나폴리의 4-0 대승리. 오시멘의 이탈로 인한 팬들의 걱정을 한번에 날려주는 경기력이었다. 15R [[US 사수올로 칼초|사수올로]]전에도 선발 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득점하며 활약했지만, 교체 아웃되고 거짓말처럼 팀이 두 골을 내리 실점하며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이탈리아판 20-21 토트넘----멜나골-- 16R [[아탈란타 BC|아탈란타]]전에는 [[케빈 말퀴]]의 상대 뒷공간으로 내준 센스 있는 원터치 키패스를 역전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교체 아웃된 후 팀이 두 골을 실점하며 3-2 재역전패를 당했다. 20R [[유벤투스 FC|유벤투스]]전에도 선발로 나와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ACF 피오렌티나|피오렌티나]]전, 전반 44분 경 [[안드레아 페타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들에게 막혔고, 이를 메르텐스에게 내어주었다. 이를 메르텐스가 특유의 감아차기로 반대편 골대 상단에 넣어버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버리는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나폴리는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게 되었지만, 이미 나폴리는 후반전 막판 [[이르빙 로사노|2]][[파비안 루이스|명]]의 퇴장으로 9명이 뛰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날 메르텐스는 120분을 넘게 뛰며, 1골을 비롯하여 키패스 3개, 기회창출 4회를 기록했지만 나폴리의 5-2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계약 기간이 6개월정도 남은 현재, 연봉을 삭감하면서라도 나폴리에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에 나폴리 운영진들도 메르텐스의 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얼마안가 1월 20일, 제노아에서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였다. 23R [[US 살레르니타나 1919|살레르니타나]]전 전반 45분 경, [[엘리프 엘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가볍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후반 47분 경 코너킥 상황, 나폴리가 코너킥을 짧게 진행하였고, [[마리우 후이]]가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으나 상대 수비수가 공을 걷어내었다. 하지만 걷어낸 공은 박스 안에 있던 메르텐스에게로 향했고, 메르텐스는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아미르 라흐마니]]가 골로 연결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날 64분을 뛰며 1골 1어시를 비롯해 시합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전 후반 80분 경,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박스에서 발리슛을 해봤지만 아쉽게도 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장면 말고는 크게 돋보이는 활약은 없었다. 31R [[아탈란타 BC|아탈란타]]전, 오시멘이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오는 상황이었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알레산드로 자놀리]]의 스루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후안 무소]]에게서 PK를 얻어냈다. 그리고 이를 [[로렌초 인시녜]]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35R 사수올로전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6대1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오시멘과 페타냐에게 밀려 출장 시간을 받지 못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페타냐를 밀어내고 상당히 많은 경기에 나섰다. 오시멘의 부상과 국대 차출로 당시 선발로 나서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오시멘의 복귀 후에도 간간히 출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왔을때, 스트라이커인 오시멘과의 합이 좋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메르텐스는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연봉을 대폭 삭감해서라도 나폴리에 남아있고 싶어한다. '''2021-22 시즌 : 37경기(선발 19경기) 13골 1어시스트''' 세리에 A: 30경기(16) 11골 1도움 유로파 리그: 6경기(2) 1골 코파 이탈리아: 1경기(1) 1골 ---- 메르텐스가 연봉을 삭감하고 나폴리에 남는것이 유력해 보였지만, 메르텐스 측이 나폴리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훨씬 비싼 금액을 제시하여 협상이 급격하게 식었다. 나폴리가 총 €5m에 달하는 €2.5m+2.5m 형식의 계약을 제안했으나 메르텐스는 이를 거절하였고, 결국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ffp를 위해 선수단 규모를 감축시키고 있는 나폴리의 입장에서도 만 35살의 로테이션 선수에게 이정도 제안을 했다는 것은 레전드 대우를 해준것이라 볼 수 있다.] 2022년 7월 24일, 나폴리 측에서 SNS에 작별 영상을 게시했다.[[https://twitter.com/sscnapoli/status/1551118738270760960|#]][[https://twitter.com/sscnapoli/status/1551131792014458881|#]] 이후 [[유벤투스 FC|유벤투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나폴리의 레전드인 메르텐스가 라이벌 팀으로 이적할지는 미지수. 8월에는 명가 재건을 꿈꾸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갈라타사라이 SK|갈라타사라이]]에서 메르텐스 영입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